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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출시 소식과 함께 대기자 명단에 등록 후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기능 전부는 아니지만 미리 사용해 본 느낌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메일 링크를 따로 접속 후 로그인을 위한 일회용 코드를 입력 후 접속해 보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사용 가능하다는 메일

마이크로소프트여서 그런지 직관적이며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것은 그림을 만든 후 적용 시킬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해 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맘에 드는 템플릿이 없으면 빈페이지에도 이미지를 적용해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미지 생성 페이지

지금 테스트 해볼수 있는 것은 text to image, image to image 두 가지만 사용가능하다.
generte image 버튼을 클릭하면 창이 바뀌면서 프롬프를 입력하여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생성 시간은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늦지도 않는거 같다.
이미지는 기본으로 3개가 생성이 되는걸 볼 수 있다. 


원하는 이미지가 생성 되면 그대로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오른쪽에 있는 템플릿 중 맘에 드는 곳에 적용하여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이미지 생성된 모습

템플릿에 적용시키고 싶은 이미지를 선택 후 select 버튼을 클릭하면 오픈쪽에 템플릿에 해당 이미지가 적용된 페이지 가 생성이 된다.

생성된 이미지 템플릿에 적용된 모습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후 customize design을 누르면 텍스트나 템플릿 일부를 수정이 가능하다.

 


간단히 사용해본 느낌은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생성된 이미지 자체가 다른 미드저니나 Stable diffusion에 비해 퀄리티가 높은 편은 아니나 이미지를 만들고 후 가공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절대적인 강자자리를 찾아 할 것으로 보인다.